외주 개발이 가능한 제품은 무엇입니까?
제품은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크게 구분되며 하드웨어를 제어하기 위한 펌웨어 (Firmware)도 소프트웨어로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CPU(MCU)를 이용하고 있고, Embedded 또는 별도 운영체계(OS)를 통해서 동작하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통신의 경우도 TCP/IP, Zigbee, Bluetooth, Serial, USB 등 모든 종류의 통신을 제품에 구현할 수 있으며 통신에 드라이버가 필요할 경우 해당 드라이버도 직접 설계합니다.
인증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는 스마트카드 등을 이용한 인증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LCD등 디스플레이 제어가 필요한 제품의 경우는 그래픽 등 관련 기능도 구현합니다.
정보 처리에 암호화가 필요한 제품의 경우는 암호화가 가능하며, 음성이나 영상 처리에 코덱(Codec)기술 적용이 필요한 경우는 적용이 가능합니다.

하드웨어에 연동되는 PC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는 그러한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이 가능하며, 응용 프로그램과 별도로 필요한 미들웨어의 개발도 가능합니다.
 
외주 개발은 어떤 절차로 이루어 집니까?
고객이 개발을 의뢰하는 제품이 정확히 어떤 사양과 기능을 갖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선행되는 업무입니다. 검토 결과 개발 가능한 사양과 기능인 경우는 개발에 필요한 소요 시간과 비용을 검토하는데, 이 단계에서 고객이 개발된 제품을 이용하여 하려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루어 진다면 사업적인 관점에서 상품 기획에 관한 자문도 가능해 집니다. (물론 사업에 대한 고객의 의사 결정과 판단이 가장 우선합니다)

개발이 가능하고 상품 기획적인 측면의 검토도 마무리 된다면 개발 비용에 대한 견적을 내고 고객과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개발에 따르는 개발비를 모두 청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고객의 사정에 따라서 당사에서 양산 과정의 전체 또는 일부에 참여할 수 있을 경우는 개발비의 일부는 제품 단가에 반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비용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면 협의된 내용에 따라 계약서를 작성한 후 일정한 기간 안에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개발계획서를 작성하여 고객의 승인을 득한 후 개발에 착수합니다.

에스피앤에스는 기존의 많은 개발 업체들이 단순히 개발 그 자체만 하는 것과는 달리 기획적인 관점을 도입하여 고객의 전체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자문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상품기획을 개발 절차에 접목하여 마케팅적인 관점이 고려된 정치하고 스마트한 개발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된 경우 보통은 승인용 제품과 개발완료보고서 등 관련 문서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고객의 승인을 얻으면 개발은 사시 살 마무리 되는데, 제품의 성격과 고객의 의사를 반영하여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제품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제품의 경우는 개발 후 절차인 신뢰성 시험 또는 필드 테스트도 대행해 드립니다.

고객의 승인이 끝난 후부터 1년 동안 발생하는 개발 상의 하자에서 비롯된 제품의 문제점이 발견된 경우는 에스피앤에스는 무상으로 즉시 하자를 수정하며, 1년이 경과하였거나 고객이 새로운 사양 또는 기능을 일부 반영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원할 경우는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외주 개발 비용은 어떻게 산정이 됩니까?
개발 비용 산정에 대해 정부나 관련 기관에서 정해 놓은 원칙은 없으며, 제품 개발의 난이도,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 개발 결과물의 소유권 이전 여부, 인증 등 개발 후 절차의 지원 여부, 개발비 지급 조건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반영하여 의뢰인과 당사가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다만, 개발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과 원칙은 있어야 하는데 정보통신부에서 제정한 소프트웨어 개발 노임 단가표를 기준으로 개발비를 산정하는 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볼 수 있으며 동 단가 산정 기준을 따를 경우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과 개발에 투입되는 인력을 곱하여 산정한 금액인 인건비에 제경비 및 기술료와 하드웨어 등 제작이 수반되는 경우는 해당 비용을 더하여 총 개발비가 정해지게 됩니다.
 
개발한 결과물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귀속되나요?
개발 결과물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는 원칙적으로 고객과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일률적으로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개발 비용이 충분히 산정되었거나 개발 결과물을 수정할 수 있는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개발 결과물의 소유권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것이지만, 개발 비용이 적거나 굳이 개발 결과물을 직접 수정하실 필요가 없을 경우는 개발 결과물의 소유권을 이전 받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의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 지나요?
개발한 제품의 사후 관리는 소극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관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소극적인 관리는 개발한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사소한 부분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 하자를 바로잡거나 사소한 부분을 수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적극적인 관리란 개발한 제품에 문제가 없지만 제품의 사양이나 기능을 개선하거나 고객의 필요에 맞게 상당한 범위를 변경하는 것을 말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수행되는 VE(Value Engineering)나 해외 판매에 필요한 각종 인증 업무 진행 기타 제품 판매 시장에 맞는 현지화(Localization)등도 적극적인 사후 관리에 포함됩니다.
에스피앤에스는 개발을 의뢰 받은 제품 자체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하지만 시간의 경과에 따른 제품의 사양이나 기능 노후화 기타 고객의 필요에 의한 변경 등 개발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후 관리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며 항상 고객보다 한 걸음 먼저 고민을 하고 개선사항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개발한 제품의 양산도 대행이 가능한가요?
에스피앤에스는 제품의 양산에 필요한 자체 공장과 양산 설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앤에스는 이미 자체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는 각종 제품을 완제품 또는 반제품 형태로 양산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앤에스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전수검사를 통하여 제품 출고 전에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량 제품의 출하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출하 후에 현장에서 진행성 불량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앤에스는 제품을 개발할 때도 사양이나 기능을 최적화하여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양산 과정까지 충분히 고려하여 개발 시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양산 과정을 합리화 하여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을 양산 및 납품하고 있습니다.